|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바캉스 특집이 공개됐다.
세 사람의 첫번째 스타일링 대상자는 셋째 딸 송하영이었다. 송하영은 자신에게 이것저것 추천하고 입어 보길 권하는 모습을 보고 "옷 가게 온 거 같아요"라며 솔직한 소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송하영에 이어 모르모트 PD도 세 사람의 모델이 됐다. 모르모트 PD 역시 이것저것 추천하는 옷들을 입으면서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스웨그 넘치는 이미지로 변신에 성공해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앞서 티격태격 팀워크로 웃음을 선사했던 정형돈과 하승진은 현피 대회에서 각개전투를 끝내고 협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형돈과 하승진은 일반인 최강자와 오리걸음으로 빨리 걷기 대결을 펼쳤다. 정형돈과 하승진은 최강 호흡을 펼치며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했지만 아쉽게 패했다. 대결에서 지고 난 후 서로를 탓하며 티격태격 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은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인간 복사 능력'이 탑재된 휴머노이드 'A돌+I'와 함께했다.
이은결은 'A돌+I'가 사람인지 기계인지 구분하기 어렵다며 감탄했는데, 다양한 영화 속 장면들을 완벽하게 재연해내는 모습에 놀라움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A돌+I'가 김구라의 행동과 표정, 목소리를 전부 완벽히 표현해 격한 놀라움을 보였다.
이어 이은결은 'A돌+I'가 지나간 자리에 등장한 인지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를 위한 특별한 일루젼 타임을 준비했다. 그는 '홀로그램 마술사' 이준형과 함께 김경일 교수의 인지능력을 혼란시키는 마술들로 다양한 재미를 선사했다.
|
이날 '위기탈출 넘버원' 400회 출연에 빛나는 응급의학과 김호중 교수에게 배우는 실용성 100%의 응급 처치법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구라, 장영란, 지상렬, 김하영이 선사하는 '위기탈출 구라원'의 생동감 폭발하는 상황극이 웃음을 선사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