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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악동뮤지션이 신보 타이틀 '항해'의 무드 티저를 통해 한층 깊어진 음악을 예고했다.
특히 '귓가에 넘치는 바다/눈을 감고 느낀다/난 자리에 가만히 앉아/항해하는 법을 알아'라는 가사는 스케치를 하는 듯 섬세한 감정 묘사로 몰입감을 더했다.
악동뮤지션은 지난 2017년 7월 발표한 '섬머 에피소드(SUMMER EPISODE)'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새로워진 음악으로 팬들과 만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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