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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고주원과 김보미가 해피엔딩을 이룰 수 있을까.
고주원은 김보미를 이끌고 숙소 앞 정원에 미리 설치해둔 텐트로 향했고, 곳곳에 숨겨둔 선물들을 보물찾기 하듯 전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했다.
고주원은 김보미에게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선물했고, 이에 김보미는 "영상을 보면서 벅찼다. 울 뻔했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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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보미는 "'밖에서 만났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해봤다"며 그동안 드러내지 않았던 속마음이을 틀어놨다. 이에 고주원도 "조심스러운 건 맞다"며 처음으로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본인도 답답하기는 마찬가지였다.
두 사람은 이날이 마지막 촬영이었다. 김보미는 "끝날 때까지 끝나는 게 아닌데"라며 말 끝을 흐렸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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