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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신용재와 김원주가 소속사 메이저나인을 떠난다.
메이저나인 측은 "오랜 시간을 두고 두 아티스트와 신중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함께 걸어온 긴 시간은 매순간이 소중하고 귀한 추억"이라며 "누구보다 큰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 수많은 공감과 감동을 주고, 진실하게 노래해왔다"고 지난 세월을 되새겼다.
안녕하세요. 메이저나인 입니다.
우선 저희 메이저나인 소속 아티스트를 응원해주시는 팬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메이저나인과 오랜 시간을 함께 해 온 신용재, 김원주 두 아티스트와 2019년 8월 31일을 끝으로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
지난 몇달간 오랜시간을 두고 두 아티스트와 신중하게 이야기를 나눠오면서 신용재, 김원주와 함께 걸어온 긴 시간들은 저희 모든 스탭들에게는 매 순간이 소중하고 귀한 추억이었습니다.
두 아티스트는 그 누구보다도 큰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 음악이 가진 최고의 힘을 보여주며 수많은 공감과 감동을 주며 진실하게 노래해왔습니다.
2008년부터 지금까지 11년을 함께하며 처음이란 설렘과 최고의 아티스트로 성장해가는 기쁨을
저희 모두에게 보여준 신용재 김원주 두 아티스트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두 아티스트가 새로운 곳에서 보여드릴 다양한 음악과 두 사람의 활동에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리며 항상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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