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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괴롭히던 애가 아냐"…'쇼미8' 윤비, 영비 자극 '학폭 논란' 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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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괴롭히던 애가 아냐"…'쇼미8' 윤비, 영비 자극 '학폭 논란' 디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쇼미더머니8' 윤비가 영비의 학교 폭력 논란을 언급하며

6일 밤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서는 크루 디스 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마지막 3라운드에서는 윤비-브린-도넛맨 VS 칠린호미-맥대디-영비가 승부를 겨뤘다. 특히 윤비와 영비의 디스 배틀은 다른 래퍼들 모두가 가장 기대하는 빅매치로 꼽혔다.

선도부장 차림으로 등장한 윤비는 "7080세대 선도부인데 좀 나대는 학생들을 교육 시킨다"고 말했다. 그러나 영비는 "내가 아는 윤비 형은 그렇게 센스 있는 래퍼가 아니다"라며 코웃음 쳤다.

두 사람은 디스 배틀 직전까지도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윤비는 준비가 잘 된 거 같냐는 질문에 "상당히 수치스러운 이야기를 하나 꺼내려고 한다"고 답했다. 이에 영비는 "그런 거 좋아한다"고 말했고, 윤비는 "변태냐?"라며 맞받아쳤다.

선공에 나선 영비는 "윤비 형이 나로 인해 아프겠지만 상처받지 않길 바란다"며 디스 배틀에 자신감을 보였다.

윤비 사진에 빨간 스프레이로 엑스를 그리며 분위기를 몰아간 영비는 '이제 난 안 해 준비 왜냐. 나 상대가 윤비 랜다', '보여주기식 근육', '나이도 스물여덟이나 됐네. 이제 랩 접고 결혼 준비나 해 윤백 씨'등의 강력한 디스를 펼쳤다.

"네가 괴롭히던 애가 아냐"…'쇼미8' 윤비, 영비 자극 '학폭 논란' 디스

하지만 윤비는 "모기야 뭐야. 따끔하지도 않았다"며 영비를 향한 공격을 펼쳤다. 윤비는 시작부터 영비의 '학교 폭력 논란'을 상황극을 펼쳤고, '오줌싸개' 발언까지 서슴치 않고 했다.

또한 윤비는 '홍원아 센 척하지 말고 그만 깝쳐. 네가 괴롭히던 애가 아냐. 진짜 다쳐', '난 알고 있어 너의 모든 과거', '내 예상대로 부들거리네. 여전히 중2병 SWAG', '쇼미더머니6 때 말했지. 몸값이 0에서 100배. 0곱하기 100은 0이야', '화나면 끝나고 전화해. 형이 기다릴게. 원하면 현피'등 영비를 자극하는 랩으로 '디스의 정석'을 보여줬다.

그 결과 윤비-브린-도넛맨(40 크루) VS 칠린호미-맥대디-영비(BGM-v 크루)의 대결에서 93 대 7로 40크루가 완승을 거뒀다.

40크루는 이날 크루 디스 배틀의 최종 승리를 차지했고, 패배한 BGM-v 크루에서는 가사 실수로 아쉬움을 남긴 칠린호미가 탈락자로 선택됐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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