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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19)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노엘은 지난 2017년 Mnet '고등래퍼' 출연 당시 SNS에 남겼던 글이 논란을 빚었다. 해당 글에는 미성년자인 그가 이른바 '조건 만남', 즉 성매매를 시도한 것으로 추정되는 내용을 담고 있던 것.
비난 여론이 계속되자 장용준은 '고등래퍼'에서 하차했다. 그러나 성매매 의혹에 대해서는 "그러한 방식으로 어떠한 만남을 가져본 적은 결단코 없다"고 부인했다.
이후 노엘은 지난해 스윙스가 수장으로 있는 힙합레이블 인디고 뮤직과 전속계약 체결하고 래퍼로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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