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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엑스원 멤버들이 태민의 '무브' 댄스로 치열한 섹시 경쟁을 벌였다.
10일(화)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데뷔하자마자 각종 음악 방송에서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신인 그룹 엑스원(X1)이 출연한다.
이에 가장 섹시한 멤버를 뽑기 위해 걸그룹계 '하바나 퀸 선발대회'를 잇는 '무브 킹 선발대회'가 '아이돌룸' 최초로 개최됐다. '무브 킹 선발대회'는 샤이니 태민의 히트곡 '무브'에 맞춰 댄스를 추며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이는 코너. 멤버들은 '무브'의 리듬에 몸을 싣고 열정적으로 각자의 섹시미를 아낌없이 발산했다는 후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엑스원의 초대 '무브 킹 선발대회' 현장은 9월 10일(화)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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