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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천우희가 "30대 여성을 대표하는 작품을 연달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천우희는 "JTBC '멜로가 체질'이 방영되고 있는 와중에 '버티고'가 개봉하게 됐다. 공교롭게도 두 작품 모두 30대 여성의 이야기다. 많은 공감과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버티고'는 현기증 나는 일상, 고층빌딩 사무실에서 위태롭게 버티던 여자가 창 밖의 로프공과 마천루 꼭대기에서 마주하게 되는 아찔한 고공 감성 무비다. 천우희, 유태오, 정재광 등이 가세했고 '러브픽션' '삼거리 극장'의 전계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0월 17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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