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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가 재산을 공개했다.
그러나 직원의 예상대로 함소원은 진화가 자신에게 말하지 않고 비싼 소파를 산 것에 불만을 토했다. 함소원은 돈의 출처를 추궁했고, 결국 진화는 마마가 준 선물이라며 "선물은 받는 게 예의"라고 함소원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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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는 두 사람의 싸움의 원인이 되곤 하는 진화의 소비에 대해서도 "진화 씨가 갑갑하다 보니가 그 욕구가 물건 사는 걸로 분출이 되는 것 같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도 "술, 담배 이런 것 보다는 좋다. 기회를 잡는 눈이 소비를 통해서 키워진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함소원은 "쓰는 게 낫겠다"고 생각을 바꿨다. 이후 전문가는 진화의 비상금 3000만 원을 현명하게 쓰는 법을 조언하기도 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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