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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BJ서윤이 배우 서강준에 대한 성희롱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다.
BJ서윤은 16일 반려견에게 미용 목적 수술 중 하나인 단이 수술을 받게 하고 이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맹비난을 받았다. 단이수술은 미용을 위해 반려견의 귀를 자르는 수술을 말한다. 과거에는 목양견 사냥견 투견 등이 다치기 쉬운 귀와 꼬리를 보호하기 위해 실행됐으나 최근엔 대부분 미용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유럽권에서는 이를 법적으로 금지하며 '동물 학대'로 규정했다.
그는 당시 '원 견주가 입양을 위해 쇼독 대회에 참가하라고 해 단이 수술을 해야했다'고 해명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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