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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가 30일 군입대 한다.
이홍기는 입대 직전까지 '열일'로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29일 뮤지컬 '사랑했어요'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이후 SNS에 "너무 아쉽고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꼭 다시 만나요 우리"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자신을 응원하러 와준 팬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게재하며 "짠! 공연 보러와준 우리 프리들 멋있다. 안 죽었네. 너무 많네"라며 여전한 팬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연예계 마당발 중 하나인 이홍기의 입대에 먼저 국방의 의무를 마친 배우 김수현, 절친 박신혜 등 동료들도 응원을 전했다.
2002년 KBS2 '매직키드 마수리'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이홍기는 2007년 FT아일랜드로 재데뷔, '사랑앓이' '바래' '너 오때까지'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또 '미남이시네요' 등 연기 활동도 병행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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