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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오늘(10일, 목) Mnet '퀸덤'에서 보컬, 퍼포먼스 유닛의 역대급 무대가 펼쳐진다.
예고편 말미에 공개된 3차 경연 무대 일부는 한 눈에 보아도 유닛마다 각기 다른 스타일이 돋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봄 X 혜정의 무대는 계절과 꼭 어울리는 감성적인 무드를 자아내고 있으며, 화사 X Kei의 무대는 성숙하고 고혹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혜정 X 민니는 직접 건반을 연주하며 두 사람의 음색이 오롯이 드러나는 무대를 펼치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퍼포먼스 유닛은 댄서 한 명 한 명의 매력을 극대화해 선보일 개별 퍼포먼스와 충격과 전율을 선사할 합동 퍼포먼스를 예고하고 있다. 각 팀을 대표하는 메인 댄서들의 진면모를 보여줄 이번 유닛 무대에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매주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Mnet 컴백전쟁 '퀸덤'은 오늘(10일, 목)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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