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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한국판 보스 김소연 대표는 어떤 보스일까.
모델들이 자연스럽게 걸어 다니고 반려견과 함께 출근할 수 있는 사무실 모습에 김숙은 "나도 이 회사 다녀야겠다"고 혹했을 정도라고.
이런 가운데 김소연 대표의 회의 중 극과 극 표정이 포착돼 대체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영상을 보던 전현무는 "약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같다", "너무 무섭다"라며 겁에 질린 듯한 반응을 보였고 현주엽마저도 "저도 아침엔 안 해요"라면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듯 갑갑해하는 표정을 지어 과연 그녀가 어떤 스타일의 보스일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식사 시간이 되자 출연진들의 관심은 트렌디하고 핫한 김소연 대표가 음식을 즐겨 먹을지에 쏠렸다.
일할 때와 식사할 때 모습이 너무도 다른 김소연 대표를 보며 전현무와 김숙은 "이영자씨와 비슷하다"고 입을 모았다고 해 오늘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화려한 패션쇼 무대 뒤에서 펼쳐지는 김소연 대표와 직원들의 숨가쁜 캣워크가 그려질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오늘(13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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