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서정우가 미국 TV시리즈 '트레드스톤(TREADSTONE)' 출연을 확정하며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트레드스톤(TREADSTONE)'은 NBC유니버셜 산하 제작사 UCP(Universial Contents Production)의 새 작품으로 '히어로즈' 시리즈를 만든 팀 크링이 각본을 맡았고 영화 '본 시리즈'의 벤 스미스와 제프리 와이너가 제작에 참여하며 또 한번의 화제작을 만들어 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림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은 서정우는 영화 '장사리:잊혀진 영웅들', '대립군'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만들어 왔다. 또한 이번 전속계약 후 첫 공식활동이 할리우드 진출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그의 남다른 행보가 기대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