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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동상이몽2' 조현재-박민정 부부가 둘째에 대한 고민을 했다.
여행 첫날밤을 맞은 두 사람은 칵테일 바를 찾았다. 조현재는 박민정과의 오붓한 시간을 위해 커스텀 칵테일까지 주문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조현재는 "둘째에 대한 욕심이 생긴다"라며 2세에 대한 진지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이를 들은 조재현은 "자기 뜻이 제일 중요하다. 그리고 자기가 또 출산의 고통을 겪어야한다고 생각하면 첫째 한명으로 만족해도 되겠다 생각한다"면서 "그런데 우찬이를 보면 너무 좋고 예쁘다. 우찬이에게 동생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든다"며 복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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