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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양정원이 악플러들에 일침을 가하며, 설리의 죽음에 애도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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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자택인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한 전원주택 2층에서 설리가 숨져 있는 것을 최 씨 매니저가 발견해 신고했다. 매니저는 전날 오후 6시 30분께 설리와 마지막 통화를 한 뒤로 연락이 되지 않자 이날 설리 집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재까지 다른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설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현장에서는 유서는 아니지만 설리의 평소 심경을 담은 자필 메모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이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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