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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배우 성병숙이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출연하게 된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쌀 한 봉지가 너무 필요했다. 출연료를 거부하는 말이 절대 나오지 않더라"며 "그때 작가님이 '할머니 역이 자신 없으면 이모로 해주겠다'라고 하더라. 대본 리딩하고 작가 선생님이 지나가면서 '할머니 역 해도 되겠는데요'라고 하시더라. 너무 감사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드라마에서 손녀로 나온 소유진 씨와의 케미도 좋았다. 지금도 소유진 만나면 이름만 들어도 반갑고 그렇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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