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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행사 여신 홍진영이 '해피투게더4'를 찾는다.
먼저 홍진영은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주목받고 있는 언니 홍선영 씨 때문에 생긴 오해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언니가 살이 빠지더니 이제 내 옷을 입고 다닌다"며 정작 본인은 방송에서 사랑니 때문에 부은 얼굴로 살이 쪘다는 오해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한 누리꾼이 작성한 충격적인 댓글이 요즘 홍진영의 다이어트 열의를 불태웠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홍진영은 '해투4' MC 유재석과의 특별한 인연을 말하며 "유재석이 부르면 행사 위약금을 지불하고라도 취소하고 달려갈 것"이라고 폭탄선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연 홍진영이 이토록 유재석을 신뢰하고, 따르게 된 사건은 무엇일까.
이와 함께 홍진영은 본인의 트레이드마크인 간드러지는 창법 강의와 행사 때문에 생긴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모두를 빵빵 터뜨렸다는 후문. 이에 홍진영과 함께할 '해투4'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는 10월 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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