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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라디오스타' 허지웅이 암 선고받던 날을 회상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엄홍길, 이봉원, 허지웅, 한보름이 출연한 '산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허지웅은 여러 전조증상이 있었다며 "몇년 전부터 심하게 붓고 열나고, 상식 밖으로 땀이 많이 났다. 특히 무기력증이 너무 심했다. 저는 나이들어서 그런 줄 알았다. 그리고 매년 건강검진을 받아왔었고, 이상이 없다고 나왔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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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허지웅은 보험을 안 들어놨어서 힘들었다고. 그는 "암 중에서도 림프암이 대표적인 고액암이다"라며 "그래도 한국 의료보험이 잘 되있어서 다행히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가며 투병했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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