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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설인아와 나영희가 애틋한 눈물을 흘린다.
그런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선우영애(김미숙 분)와 홍유라가 우연히 마주친 모습이 그려지며 두 집안의 인연이 다시 시작될 것을 예감케 해 궁금증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청아의 고시원을 찾아온 홍유라의 상기된 얼굴이 담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홍유라의 등장을 예상하지 못한 김청아는 굳어진 얼굴로 그녀를 바라보고 있어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9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구준겸을 그리워하던 홍유라이기에 김청아를 다시 만난 이유가 무엇일지, 두 사람이 눈물을 흘리게 된 사연이 무엇인지 오늘 방송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설인아와 나영희의 만남은 27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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