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윤상현, 딸바보의 고백 "우리 나온이한테 반했어요"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윤상현이 딸바보의 면모를 뽐냈다.

윤상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는 우리 나온이한테 반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상현은 둘째 딸 나온의 어깨에 기댄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아빠의 무게(?)를 견디면서도 방긋 미소 짓는 나은의 귀여운 표정이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든다.

이어 윤상현은 "나온아! 아빠가 고백하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나온은 아빠의 고백에 곤란한 듯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고민하는 듯한 깜찍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윤상현은 메이비와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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