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플레임'이란 단어 그대로 포스터 전체를 뒤덮은 '푸른 불꽃'이 눈에 띈다. 신비로운 강렬함이 느껴지는 불꽃과 더불어 '소년들이 그 책을 열었을 때, 푸른 화염이 그들을 뒤덮었다(When they open the book, a bluish light covered all over the boys)'라는 문구가 의미심장하다. 티저 영상 속 차은우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문구를 낭독하고 있다.
아스트로로선 올 1월 첫 정규 앨범 '올 라잇(All Light)' 이후 약 10개월만의 컴백이다. 과거의 청량 섹시와는 다른 강렬함으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아스트로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앨범"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