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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11월 5일, 약 1년 3개월이란 공백기를 깨고 컴백하는 현아. 매혹적인 신곡 퍼포먼스는 물론, 현아가 직접 밝힌 현아-던 커플 연애사를 오늘 밤 '본격연예 한밤'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현아는 오랜만의 방송 출연으로 다소 쑥스러워하기도 잠시, 처음으로 공개한 신곡 '플라워 샤워' 무대를 능숙하게 선보였다. 또한, 한밤 큐레이터에게 마취총을 쏘는 듯한 포인트 안무를 가르쳐주고, 즉석에서 부탁한 히트곡 랜덤플레이 댄스도 손쉽게 성공하며 과연 여자아이돌 대표 춤꾼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한밤은 현아에게 직접 던에 관해 물어보았다. 현아는 연인 던이 화제에 오르자, 연예계 공식 닭살 커플답게 끊임없이 던의 자랑을 이어갔다. 심지어 자신이 먼저 던에게 고백했다는 의외의 비화를 숨김없이 털어놓기도 했는데. 과연 현아-던 커플의 만남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같은 날 신곡을 발표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현아-던 커플. "던의 곡과 현아의 곡 중 어느 곡이 더 잘 됐으면 좋겠냐"라는 질문에 현아는 웃으며 "당연히 현아 곡이 잘 되면 좋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하지만 현아-던 커플은 SNS에 각각 상대방의 노래를 홍보하는 글을 올리며 여전한 핑크빛 기류를 자랑하기도 했다.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신곡 '플라워 샤워'로 꽃길 걸어갈 현아. 퍼포먼스 퀸 현아의 화려한 귀환을 전하는 '본격연예 한밤'은 오늘 밤 8시 55분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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