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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아이즈원이 결국 앨범 발매를 연기한다.
또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아티스트에 대한 추측성 보도는 삼가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이즈원은 '프로듀스48' 데뷔팀이다. 그러나 5일 구속된 안준영PD가 경찰조사에서 '프로듀스48'과 '프로듀스X101' 투표 결과를 조작했다고 진술하며 파란이 일었다.
당사의 프로그램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오프더레코드는 시청자들과 팬들의 의견을 신중하게 검토한 결과 11월 11일로 예정된 '아이즈원'의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11일 오후 7시 엠넷과 M2를 비롯한 디지털 채널에서 방송 예정이었던 '아이즈원'의 컴백쇼 'COMEBACK IZ * ONE BLOOM * IZ '의 편성도 연기를 결정했습니다.
활동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던 팬,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다만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아티스트에 대한 추측성 보도는 삼가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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