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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가수 허공이 일일 안방극장에 OST를 통해 감성 짙은 목소리를 전한다.
KBS1 일일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OST 수록곡 '가슴이 미쳐서'를 통해 몰입도 있는 가창력을 선보이며 10일 음원을 공개한다.
'그대가 떠나버린 빈자리 그 흔적 지우지 못해 / 가슴 속에 여전한 그리움만이 / 너무 사랑했던 가슴이 널 잊지 못하게 / 나를 괴롭혀 매일 날 울려 널 데려오라고'라는 노랫말에 이별의 아픔이 여울져 있다.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연출 박기현, 극본 채혜영 나승현 유상영)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스토리를 담았다.
최윤소, 설정환, 심지호, 정유민 등의 출연 라인업으로 10월 28일 첫 방영 이후 저녁 시간대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KBS1 일일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OST 허공의 '가슴이 미쳐서'는 10일 정오 국내 음악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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