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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가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멤버들은 드디어 '족장' 김병만을 만나게 됐다. 이 과정에서 톰소여 하우스를 연상시키는 2층 트리하우스의 모습에 모두가 감탄했고, 김병만은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병만족 완전체가 결성된 가운데, 멤버들은 육지팀과 바다팀으로 나눠 동·식물 11종을 담기 위한 본격적인 생물도감 탐사에 돌입했다.
김병만을 비롯한 바다팀은 생물도감을 위해 생존탐사가 아닌 느긋한 여유를 가지며 바다 속을 천천히 훑었다. 순다열도 속 환상의 바다가 눈길을 붙들었고, 다양한 산호초와 물고기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8%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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