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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MBC '편애중계'에서 꼴찌 고사 특집을 맞이해 중계진들의 성적표 긴급 점검에 돌입, 폭소 가득한 반전 대잔치가 벌어진다.
계속해서 충격과 반전으로 가득한 성적표가 베일을 벗을 때마다 현장에는 구차한 변명과 방해공작까지 이어져 쉴 새 없이 박장대소가 터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101명 중 101등이라는 전직 꼴찌 중계진이 등장하자 모두가 뒤집어진 것은 물론 본인마저 이를 믿지 못한 채 "이거 진짜야?"라는 공허한 외침을 남겼다고 해 그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한편, 꼴찌의, 꼴찌에 의한, 꼴찌를 위한 무조건적 편애를 통해 따뜻한 힐링과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MBC '편애중계' 2회는 내일(12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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