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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GOT7(갓세븐)의 역대급 안무를 감상할 수 있는 영상이 연이어 공개돼 국내외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공식 SNS 채널에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 퍼포먼스 비디오를 게재한데 이어, 12일 0시 안무 연습 영상을 오픈했다.
퍼포먼스 비디오 속 GOT7은 가죽 슈트로 완성한 환상적 비주얼과 일곱 멤버의 완벽 군무를 동시에 선사해 팬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고정캠으로 촬영한 안무 연습 영상은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의 퍼포먼스를 하나도 빠짐없이 감상할 수 있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GOT7은 컴백 첫 주 방송 활동에서 타이틀곡은 물론 수록곡 무대까지 펼치며 팔색조 매력을 뿜어냈다.
청량미 가득한 'THURSDAY'(썰스데이)와 폭발적 에너지가 돋보이는 'Crash & Burn'(크래시 앤드 번)을 통해 상반된 분위기의 무대를 꾸몄다.
GOT7은 우월한 비주얼, 세련된 스타일링, 박력 넘치는 퍼포먼스 등 매력 요소가 가득한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으로 2주 차 활동을 이어간다.
한편, 새 앨범 'Call My Name'은 11일 기준 한터 주간 음반 차트와 가온 주간 Retail Album Chart(리테일 앨범 차트) 정상에 나란히 등극했다.
또 신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 뮤직비디오는 12일 오전 2시 5분경 유튜브 조회 수 3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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