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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크러쉬가 5년 6개월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특히 총 12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크러쉬가 전곡 작사, 작곡하고, 프로듀싱 하여 더욱 심혈을 기울였으며, 앨범명에 담긴 의미처럼 '시간의 흐름'을 테마로 하는 이번 앨범은 1번 트랙부터 마지막 트랙까지의 모든 트랙이 '시간의 흐름'으로 연결되는 스토리 구성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크러쉬는 데뷔 이후 '우아해', '잊어버리지마', '오아시스', '뷰티풀(Beautiful)', '잊을만하면' 등 발표하는 노래마다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여름에는 싱글 앨범 '나빠(NAPPA)'로 차트를 올킬하며 음원 강자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크러쉬는 11월 정규 앨범 발매와 더불어 오는 12월 28일, 29일,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크러쉬 온 유 : 프롬 미드나잇 투 선라이즈(CRUSH ON YOU : FROM MIDNIGHT TO SUNRISE)'를 개최하고 계속해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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