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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도시어부'가 낚시 신대륙을 찾기 위한 대항해를 시작한다.
에미넴의 '위드 미'와 문성재의 '부산 갈매기'의 경쾌한 음악을 배경으로 한 두 개의 티저 영상은 '방어가 맛있어질 즈음 돌아오겠다'라는 자막과 함께 수산시장을 배경으로 한 활기찬 분위기가 펼쳐져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도시어부'의 터줏대감 이덕화와 이경규가 카메라를 향해 "12월 19일!"이라고 힘차게 외쳐, 어떠한 업그레이드된 재미가 펼쳐질지 궁금증이 쏠린다.
'낚시계 콜럼버스' 이덕화와 이경규는 낚시 신대륙을 찾기 위해 지구 반대편까지 달려가며 망망대해에서 더 강력하고 짜릿한 낚시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첫 항해는 바로 천혜의 대자연이 끝없이 펼쳐진 나라 호주로, 청정 바다의 아름다움과 형님들의 스펙타클한 낚시 여정에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새롭게 발견한 낚시 신대륙에서 도시어부들이 어떠한 새 역사를 써 내려가게 될지,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낚시 대장정의 그 첫 번째 이야기는 12월 19일 목요일 밤 전격 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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