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우주소녀가 특별한 로맨스 판타지로 돌아온다.
타이틀곡 '이루리'는 앨범을 관통하는 주제인 '원하는 대로 이뤄지는 소녀들의 로맨스 판타지'를 표현했다. 고백을 앞둔 소녀의 솔직한 감정이 가득 담긴 노래다. 몽환적인 보컬 라인과 주문을 외우는 듯한 후렴구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이밖에 '애즈 유 위시'에는 고양이의 보은을 모티브로 한 '행운을 빌어(Luckitty-cat)'와 따뜻한 왈츠곡 '야광별(LIGHTS UP)', 디스코와 EDM이 어우러진 '우와(WW)', 걸크러쉬 힙합 트랙 '바다붐(BADABOOM)', 일렉트로닉 댄스 '풀 문(Full Moon)', 댄스 팝 '돈 터치(Don't Touch)'까지 서정성과 트렌디를 아우른 세련된 수록곡들이 가득하다.
우주소녀는 19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애즈 유 위시'와 타이틀곡 '이루리'를 발표하고, 오후 8시 V라이브 컴백쇼로 팬들과 만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