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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천둥 호랑이 권인하가 '해피투게더4'를 찾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후배 가수 윤도현, 이석훈도 그의 채널을 구독했다고 밝히며 권인하를 향한 팬심을 전했다. 또한 스튜디오에서는 때아닌 커버 곡 청탁도 이어졌다는 전언. 이에 권인하는 본인만의 까다로운 커버 곡 선정 기준을 밝혔다고 해 그 기준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권인하는 화제가 됐던 커버 곡 중 윤종신의 '좋니'를 즉석에서 라이브로 불러줬다. 원 버전과 180도 다른 느낌을 자아내는 그의 무대에 전 출연진이 기립 박수를 쳤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권인하가 부르는 송하예의 '니 소식'과 송하예가 부르는 권인하의 '비 오는 날의 수채화'도 들을 수 있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한편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는 21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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