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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tvN '유령을 잡아라' 문근영-김선호의 이보다 더 달콤할 순 없는 착붙 수사 현장이 포착돼 연애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서 고지석은 유령을 진심으로 와락 껴안고 있어 설렘을 자아낸다. 그 동안 닿을 듯 닿지 않아 시청자들을 애태웠던 고유커플(고지석-유령)의 로맨스 쾌속 질주를 엿보게 해 눈길을 끈다. 특히 유령을 품에 안은 고지석의 스윗한 미소에서 세상을 다 얻은 듯 애틋한 감정을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유령 또한 다정한 백허그로 고지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고지석만을 위한 든든한 안전벨트를 자처하듯 행복감을 감추지 못하는 유령의 표정이 사랑스럽다. 이처럼 꿀 내음을 풍기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의 연애 욕구를 수직 상승시키며 '유령을 잡아라' 12화 방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tvN '유령을 잡아라' 제작진은 "금일(26일) 방송되는 12화에서는 문근영-김선호가 쌍방 로맨스뿐만 아니라 지하철 유령을 잡기 위해 만렙 수사력을 폭발시킬 것"이라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인 한 두 사람의 비밀스러운 사내 연애가 어떻게 그려질지 확인해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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