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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서효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운명의 짝꿍 김수미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2년 전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를 처음 만났을 때의 반응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수미 역시 그런 서효림이 마음에 들었는지 옷을 사다 주거나, 점심을 챙겨주는 등 그녀를 각별하게 아꼈다고. 이에 서효림은 "우리는 전생에 부부가 아니었나 한다"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서효림은 당시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도 처음 만났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당시만 해도 그녀는 이렇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그녀는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장가를 안 가셨을 줄 몰랐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서효림을 비롯해 김동완, 박지윤, 지숙이 함께하는 '나 혼자 한다' 특집은 오늘(27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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