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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유퀴즈 온더블럭(이하 '유퀴즈')'의 휴방을 틈타 조세호가 '놀면뭐하니'에 출연했다.
유산슬은 이날 오후 4시 순천만 국가정원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MBC '가요베스트'에 출연한다. 유산슬은 이동과정에서 특유의 용무니 레드수트 차림으로 죽암휴게소, 망향휴게소 등에 들러 '합정역 5번 출구', '사랑의 재개발' 등 자신의 노래를 열창하며 공연을 펼쳤다.
앞서 '뽕포유'에서는 '정차르트' 정경천, '박토벤' 박현우, 작사가 이건우, 작곡가 김도일 등 '뽕포유' 프로젝트 관계자들이 앞다투어 유산슬의 매니저를 지원해 그를 당황시킨 바 있다. '무한도전'과 '유퀴즈'를 통해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조세호라면 유산슬의 매니저로 최적의 조각임은 분명하다.
김태호 PD는 지난 10월 23일 '유퀴즈' 방송분에서 유재석 조세호와 전화 연결을 한 적도 있다. 당시 김태호 PD는 "조세호란 인물을 항상 생각하고 있다. 유산슬 옆에 짜사이처럼"이라고 말해 조세호의 합류를 예고한 바 있다. 당시 유재석은 "희망고문"이라며 웃었지만, 김태호 PD의 말은 현실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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