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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오연서와 안재현, 구원이 짜릿하게 설레는 삼각로맨스에 불을 지핀다.
이런 가운데 엇갈린 이강우, 주서연, 이민혁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서류를 보며 무심하게 걸어가는 이강우와 그런 그를 숨어서 지켜보는 주서연, 씁쓸한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보는 이민혁, 세 사람의 시선이 교차되고 있어 흥미를 돋우고 있는 것.
특히 이강우를 향해 발길질은 물론 위협적인 태도를 보였던 주서연이 이강우를 의도적으로 피하고 있어 본방사수에 대한 욕구가 커지는 대목이다.
오연서, 안재현, 구원의 짜릿한 삼각 관계는 오는 12월 4일 수요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MBC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 5, 6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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