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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정글의 법칙' NCT 127 도영과 모모랜드 주이가 '다크서클 남매'로 등극했다.
김수용은 힘든 생존 속에서도 막내 주이부터 병만 족장까지 두루 챙기며 유독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불을 피우던 노우진도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갑자기 장난끼가 발동, 모닥불을 피우고 남은 재로 눈 밑에 다크서클을 그려 '리틀 김수용'을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아이돌 남매' NCT 127 도영과 모모랜드 주이도 자진해서 수용족으로 변신해 생존을 위해 참아왔던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 특히 주이는 김수용이 직접해주는 '까만 재' 메이크업을 받고 당황하기도 했지만, 오히려 다크서클까지 완벽한 김수용 성대모사를 펼치며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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