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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현진영 vs 팝핀현준, 댄스 배틀의 승자는 누구일까.
이렇게 만난 두 사람은 함께 식사를 하며 얘기를 나눴고, 팝핀현준에게 인생 조언을 해주던 현진영은 갑자기 "스웨그가 없다"며 그를 자극했다.
현진영은 자신이 이기면 소원을 들어주는 조건으로 도전을 받아들였고, 그의 소원을 들은 팝핀현준이 깜짝 놀랬다고 해 현진영의 소원은 대체 무엇인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이후 두 사람은 노래방을 찾아, 현진영의 메가 히트곡들로 대결을 벌였다. 그곳에서는 마치 시계 바늘을 28년 전으로 되돌린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레전드 무대가 펼쳐졌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무한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인터뷰 도중 현진영은 자신의 가족사를 털어놓으며 "팝핀현준이 진짜 너무너무 부럽다"라 말했다고 해 그 이유가 무엇인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현진영과 팝핀현준의 레전드 댄스 배틀과 그 결과는 오는 4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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