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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1박2일'이 제작 중단 9개월여만에 시즌4로 돌아온다. 이황선 CP는 가장 기대되는 인물로 배우 김선호와 연정훈을 꼽았다.
이어 "가장 기대되는 멤버는 새로운 얼굴들인 연정훈과 김선호"라며 "시청자들의 트렌드가 변하는 만큼, 첫 방송을 앞두고 떨리기도 한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김선호에 대한 기대감은 이재우 KBS 예능센터장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재우 센터장은 "'1박2일' 시즌4는 입수, 까나리, 야외 취침 등 '1박2일'의 본령에 충실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김선호 씨가 생각보다 꽤 괜찮다는 의견이 있다. 연기도 잘한다고 하니, '1박2일'과 시너지가 생기지 않을까"라고 설명했다. 첫 여성 메인 PD인 방글이 PD를 중심으로 5명의 젊은 PD가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설명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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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해피선데이'라는 브랜드가 사라진 것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해온 프로그램이라 짠한 마음이 있다. '해피선데이'는 KBS 예능 PD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출해볼 수 있는 좋은 우산이었다"면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1박 2일'은 지난 2007년 첫 방송된 이래 12년간 KBS 대표 예능으로 사랑받았다. 하지만 시즌3가 방송중이던 지난 3월 멤버 정준영의 몰카 파문, 김준호와 차태현의 '내기 골프' 논란이 겹치며 잠정 중단됐다. 때문에 KBS는 과거 문제가 있는 연예인을 출연시킬 때는 새롭게 구성된 검증 위원회를 거치게 하고 있다.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1박2일' 시즌4에는 원년멤버 김종민을 비롯해 새 멤버 연정훈,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가 출연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