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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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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피해자 분은 김건모가 있던 방에 8번째로 들어갔고, 김건모는 '다른 여자들은 다 나가라'라며 웨이터에게 '다른 분은 들어오지 않아도 된다'라고 이야기를 했다"라고 덧붙였다.
김건모 소속사 측은 이날 오후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제기한 성폭행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며 "변호사와 상의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건모는 1992년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를 발표하며 데뷔, '핑계', '잘못된 만남' 등 발표하는 앨범마다 히트시키며 90년대를 이끈 히트 가수로. 최근 SBS '미운우리새끼'에 어머니 이선미 여사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피아니스트 장지연 씨와 혼인신고를 하고 내년 5월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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