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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민규가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 스태프들에게 따뜻한 커피와 간식을 선물했다.
한편, 김민규는 12월 14일 방송예정인 TV CHOSUN 특별기획 '간택-여인들의 전쟁'에서 머리에 총을 맞고 기적적으로 살아난 뒤 예지몽을 꾸게 되는 왕 '이경'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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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0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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