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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블랙독' 서현진, 라미란, 하준, 이창훈의 '찐'케미를 엿볼 수 있는 촬영장 뒷모습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신입 기간제 교사 고하늘과 베테랑 진학부장 박성순(라미란 분)을 비롯해 학생들의 '심(心)스틸러' 국어교사 도연우(하준 분), 소문난 '투머치 토커'이자 평화주의자 배명수(이창훈 분)까지 각기 다른 개성과 가치관을 가진 진학부 선생님들의 활약상은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 살얼음판 같은 치열한 사립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진학부의 롤러코스터 같은 일상은 극의 주요한 서사를 이끌며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린다.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평범한 선생님들의 현실을 리얼하고 맛깔스럽게 녹여낼 배우들의 시너지는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한껏 고조시킨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도 '연기 맛집'의 완벽한 팀워크를 느낄 수 있다. 환한 미소로 현장을 부드럽게 이끄는 서현진과 라미란의 모습은 기다림마저 설레게 한다. 모든 것이 낯설고 서툰 신입 기간제 교사 고하늘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그려나가는 서현진. 그가 어떤 '공감캐(공감캐릭터)'을 탄생시킬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베테랑 입시'꾼'이자 걸크러시 매력으로 진학부를 이끄는 진학부장 박성순 역을 맡은 라미란의 반전 모습도 포착됐다. 노련미 넘치는 카리스마 뒤에 숨은 따뜻한 미소는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는 라미란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드러낸다.
'블랙독' 제작진은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선생님들이 진정한 교사의 의(義)를 찾아가는 과정은 유쾌한 웃음 속에 뭉클한 공감,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치열하게 고뇌하고 성장을 거듭할 진학부 선생님들의 모습은 학교의 또 다른 얼굴을 보여주며 공감대를 증폭한다. 이를 생생하게 그려나갈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블랙독'은 오는 12월 1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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