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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겨울왕국2'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기대작 '시동'이 개봉한다.
그런 가운데 오늘 연말 텐트폴 영화 중 하나인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주연의 휴먼 코미디 영화 '시동'(최정열 감독)이 개봉해 박스오피스 순위에 변동을 줄 것으로 보인다. '시동'은 19일 개봉하는 또 다른 텐트폴 영화인 '백두산'(이해준·김병서 감독)에 이어 실시간 예매율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네티즌 평점 9.8점을 받은 조금산 작가의 동명의 인기 웹툰을 영화화한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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