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멤버 백호가 한국 문화유산 '한양도성' 글로벌 홍보에 나선다.
특히 백호는 평소 뉴이스트의 메인 보컬로서 특유의 감미롭고 부드러운 보이스를 입증 한 바. 이번 캠페인에서 내레이션으로 재능 기부에 나선 백호는 '한양도성'을 알리는 홍보 대사의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는 것은 물론 글로벌한 인기로 한류 팬들을 넘어 전 세계인을 사로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를 후원한 서울관광재단 홍재선 글로벌마케팅팀장은 "전 세계에 팬을 보유한 한류 스타와 함께 한양도성을 알린다면 큰 홍보 효과가 있을 것"이라 전하며 이번 백호의 내레이션 재능기부에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백호가 속한 뉴이스트는 오는 25일 '2019 SBS 가요대전'에 이어 27일 '2019 KBS 가요대축제', 31일 '2019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