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희’ 김신영 “음원수익, 41억 기대했는데 41만원 받았다”

기사입력 2019-12-24 15:03



그룹 셀럽파이브로 활동 중인 개그우먼 김신영이 '안 본 눈 삽니다' 음원수익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가수 나비와 유재환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유재환에게 "노래가 만약에 음원차트 1위를 하면 공약 있는가?"라고 물었고, 이에 유재환은 "음원 수익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신영은 "얼마 전 '안 본 눈 삽니다' 음원수익이 들어왔다. 41만 원 들어왔더라. 4억 기대했는데"라고 생각보다 적은 금액에 허탈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나비는 "정말 많이 들어온 거다"며 김신영을 위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