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안호경 극본, 민연홍 연출)의 본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2020년 1월 3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터치'가 오늘(25일) 차정혁과 한수연으로 완벽 변신한 주상욱과 김보라의 본편 티저 영상을 공개, 예상치 못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 둘의 만남은 예측불가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연습생으로 만났던 주상욱과 김보라는 시간이 흐른 뒤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선발하는 장소에서 면접관과 면접자로 재회,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된다.
주상욱은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김보라에게 "너 나 알지?"라고 물었고, 이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김보라 모습은 범상치 않은 미래를 예고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 둘의 관계는 악연일지, 인연일지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주상욱 김보라의 환상 케미스트리는 내년 1월 3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