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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9 SBS 가요대전'의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먼저 정국은 'Oh Holy Night(오 폴리 나이트)'를 부르며 감미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뷔와 슈가는 'Jingle Bell Rock(징글 벨 락)', RM과 지민은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산타클로스 이즈 커밍 투 타운)', 진과 제이홉은 'Feliz Navidad(펠리스 나비다)' 무대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방탄소년단은 다 함께 무대에 올라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부르며 한 편의 뮤지컬 같은 오프닝 무대로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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