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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EBS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가 내년 1월 20일부터 방송을 재개한다.
EBS는 청소년 출연자 보호를 위해 앞서 문제를 일으킨 출연자의 즉각 하차 초지 및 청소년 출연자와 분리조치, 방송 잠정 중단, 필요 시 상담 보호 프로그램 지원 약속, 청소년 출연자의 방송 보장 약속 등의 조치를 취한 바 있다.
EBS는 "앞으로 제작 가이드라인의 어린이·청소년 콘텐츠 인권보호와 관련된 부분을 대폭 강화하고 구체적인 보호규정을 만들어 제작에 활용할 계획"이라며 "모든 프로그램의 출연자 선정 과정을 전면 재검토하고, 출연자 선정시 담당 PD 외 방송 관계자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출연자 선정 공동 심사제'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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