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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레드벨벳 웬디가 '가요대전' 리허설 중 추락 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은 가운데 SBS측의 무성의한 사과가 팬들의 분노를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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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레드벨벳 팬들은 격노했고, 일부 팬들은 '2019년 12월 25일 SBS 가요대전 레드벨벳 웬디 추락사고'라는 제목의 국민청원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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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상식 시즌에 맞춰 신곡을 공개하고 무대를 펼칠 예정이었던 레드벨벳은 웬디를 제외한 멤버 4명이 개인 무대만 소화할 예정이다. 오는 27일 KBS '가요대축제', 31일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은 하지만, 예정된 컬래버레이션 무대와 MC 등 멤버 개별 무대만 참여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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