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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최고 시청률 11.4%를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으로 인기몰이중인
KBS 2TV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 (극본 한지훈/연출 김영조/제작 빅토리콘텐츠)가 15,16회에도 예측할 수 없는 폭풍같은 전개를 예고했다.
홍인표는 집요하고 꼼꼼하게 수집한 100억 관련 자료들을 보며 "당신은 욕심이지만 난 생존이야." 라며 돈을 향한 강력한 욕망을 드러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예약된 비행기 티켓을 들고 기대에 찬 정서연의 모습이 눈길을 끌어 정서연이 곧 떠날 것임을 암시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물어볼 게 있어요.."라는 강태우의 대사와 함께 떠나기 전 두 사람의 마지막 모습이 포착됐다. 평소 정서연과는 180도 다르게 시크하고 기품있게 변신한 정서연은 멀리 있는 강태우를 발견하고 애정이 담긴 미소를 띄어 시선을 강탈한다.
하지만, 또다시 누군가에게 미행당하는 듯한 강태우가 주변을 경계하며 어두운 표정을 드러내 두 사람의 만남이 순탄치 못할 것임을 예측하게 만들었다.
KBS 2TV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 (극본 한지훈/연출 김영조/제작 빅토리콘텐츠)는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99억의 여자' 15,16회는 오늘(2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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